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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321회 임시회 마무리

조례안·일반안 16건 처리,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 웹출고시간2023.02.26 14:26:30
  • 최종수정2023.02.26 14:26:30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이 제32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폐회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의회가 지난 24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1회 임시회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2023년도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제시된 의견과 대안을 반영해 내실 있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2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김수완 의원이 발의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과 일반안 16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이정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일상 회복과 새봄맞이를 위해 봄철 산불 예방과 환경 정비에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의회는 다음 회기 일정으로 오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제322회 임시회를 열어 '2022년도 행정사무 감사 조치 결과 보고의 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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