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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2기 충북도체육회 출범' 윤현우 회장 공식 임기 시작

  • 웹출고시간2023.02.23 18:11:14
  • 최종수정2023.02.23 18:11:14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이 23일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이 민선 2기 체육회장 임기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윤 회장은 23일 취임식에서 "체육인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민선 1기에 이어 민선 2기도 충북체육을 이끌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민선 시대 최우선으로 재정자립에 중점을 둔 사업추진과 누구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체육회가 23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 회장의 임기는 2023년 2월 23일부터 오는 2027년 2월 정기총회 전날까지 총 4년이다.

행정감사와 회계감사에는 김사석 충청북도레슬링협회장과 임상혁 공인회계사가 민선 1기에 이어 연임됐으며, 시군체육회 추천 행정감사는 최재옥 증평군체육회장이 선임됐다.

이날 취임식과 함께 진행된 대의원총회에서는 정기 자체감사 결과 등 5건의 보고사항과 2022년 사업결과, 세입·세출결산(안), 정관 개정(안), 임원 선임(안) 등 5건이 심의·의결됐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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