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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3 11:16:28
  • 최종수정2023.02.23 11:16:28
[충북일보] 충주YWCA는 최근 이마트 사거리에서 충주탈석탄법 제정 유권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30여 곳의 YWCA가 각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국회에 탈석탄법 제정 요구로 기후재난을 멈추기 위한 실질적 제도의 변화를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기후위기시대에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인 석탄발전소가 더 늘어나고 가동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또 탈석탄법이 산자위 심사를 통과 할 수 있도록 산자위 소속 위원들에게 공개 서한문을 발송하고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조영숙 회장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하고 뜻을 모아 지속가능한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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