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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4.16 10:45: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장주공)는 지난 15일 영동천 고수부지 8개 게이트볼구장에서 제15회 군수기차지 게이트볼경기대회를 우중에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노인회영동군지회의 주체로 열린 이날 대회는 영동군수, 영동군의회의장, 영동군교육장, 영동경찰서장, 군의원, 11개읍면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이들의 경기를 축하 했다

오늘경기는 11개읍면에서 42개팀의 선수와 주민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경기를 펼쳤으며 우중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을 참석한 주민들의 열띤 응원으로 무사히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에서 우승에는 전우A팀, 준우승 양산B팀, 장려상엔 용산A팀, 양강B팀,노력상엔 전우B팀 매곡C팀, 감투상엔 학산A팀 동우A팀이 각각 차지했다.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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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