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재가장애인 보금자리 개선서비스 실시

  • 웹출고시간2023.02.21 13:47:26
  • 최종수정2023.02.21 13:47:26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충주시서로돕기시민협회 관계자들이 최근 장애인 가정을 위한 안전바 설치 등 보금자리개선서비스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충북일보]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충주시서로돕기시민협회는 최근 장애인 가정을 위한 안전바 설치 등 보금자리개선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보금자리개선서비스는 뇌병변 장애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 가정으로, 계단 및 화장실의 안전바 미설치로 인해 낙상의 우려가 큰 집이었다.

서로돕기시민협회는 자재후원 및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로 1층과 2층 계단, 화장실 등 안전바를 설치했다.

해당 가정 당사자는 "아이가 넘어지고 했었는데 이렇게 안전바가 설치돼 너무 좋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로돕기시민협회는 지난 8일 지체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재가장애인을 위해 화장실 안전바 설치 등의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이승한 관장은 "장애인의 보금자리개선을 위해 함께 해주는 서로돕기시민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재가장애인에게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서비스제공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