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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체력·면접 심사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 심사 시행

  • 웹출고시간2023.02.21 13:46:43
  • 최종수정2023.02.21 13:46:43

단양경찰서 관계자가 2023년 아동안전지킴이를 선발을 위한 체력검사와 면접 심사를 하고 있다.

ⓒ 단양경찰서
[충북일보] 단양경찰서가 지난 20일 경찰서 대회의실과 소회의실에서 2023년 아동안전지킴이를 선발하기 위한 체력검사와 면접 심사를 시행했다.

이날 실시한 선발 심사에는 지원자 26명(최종선발인원 20명, 경쟁률1.3대1)이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앉았다 일어서기(30초) △제자리 걷기(30초) △눈뜨고 외발서기(7초) 순으로 체력검사를 진행했다.

이어 경찰서 소회의실에서는 체력검사를 마친 지원자를 대상으로 내·외부 선발심사위원 7명(내부위원 5명, 외부위원 2명)이 참석해 △정책 이해도 △활동 적합성 △아동보호 등에 대한 열의를 심사하는 대면 면접이 치러졌다.

김경태 경찰서장은 "공정하게 면접을 진행할 것이며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학교 주변을 순찰하며 아동의 안전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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