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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6 15:04:45
  • 최종수정2023.02.16 15:04:45

청주 영운국민체육센터 실내수영장.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영운국민체육센터에서 다음달 2일부터 '모닝 아쿠아로빅' 강습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쿠아로빅은 물속에서 관절의 부하는 줄이면서 높은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일종의 수중 에어로빅이며, 특히 노인이나 평소 관절이 약해 운동에 제약이 있는 사람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있는 종목이다.

영운국민체육센터 '모닝 아쿠아로빅' 강습은 주 3회 반(월, 수, 금)과 주 2회 반(화, 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습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전 8시 50분까지다.

강습 접수기간은 매달 21일~말일이며 현장 방문 접수 30명, 온라인 접수 20명 모두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유운기 공단 이사장은 "영운국민체육센터 '모닝 아쿠아로빅' 강습 개설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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