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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수안보면, 찾아가는 노인 건강·복지서비스 지원

치매검사, 우울증검사, 맞춤형복지 상담 제공

  • 웹출고시간2023.02.16 11:06:33
  • 최종수정2023.02.16 11:06:33
[충북일보] 충주시 수안보면 행정복지센터·보건지소·대사보건진료소는 16일 온천4리 할머니 경로당을 시작으로 수안보면 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노인 건강·복지서비스'를 진행했다. 해당 서비스는 수안보면 노인복지 담당자와 보건지소 담당자, 보건진료소장이 만 65세 이상 노인을 직접 찾아가 치매와 우울증 선별검사, 만성질환 관리,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수안보면은 자체적으로 노인들의 만성질환 예방, 치매 조기 발견, 맞춤형 복지에 따른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기획했다.

서비스는 집중실시기간인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비스를 받은 한 노인은 "직접 찾아와 건강 상태도 확인해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까지 설명해주니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정숙 수안보면장은 "초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 보건복지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며 "찾아가는 건강·복지서비스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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