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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4.15 20:49: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가정보원 충북지부는 15일 청주 선플라자 컨벤션센터에서 47개 기관의 정보·보안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회 사이버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사이버테러 대응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충북지부는 이날 국가 사이버 안전업무의 주요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 등을 발표했으며,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사이버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이버안전의 날' 행사는 2003년 1월25일 인터넷 대란을 계기로 주요 산업시설과 전산망, 국가기밀 등을 보호하고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국민들과 함께 인식하자는 취지로 4년 전부터 국정원 주관으로 시작됐다.

/ 하성진기자 seongjin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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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