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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4 17:24:14
  • 최종수정2023.02.14 17:24:14

충북도내 교직원들이 14일 충북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이 개설한 '제주를 탐하라' 연수에 참가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교직원 연수 '제주를 탐하라'를 14~17일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북해양교육원에 따르면 제주분원은 교직원 연수 첫 번째 과정으로 '역사를 탐하라'를 개설해 제주도의 역사적 의미를 탐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역사를 탐하라' 연수에는 지난해 말 컴퓨터 추첨을 통해 33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한 교직원 20명이 참여한다.

교직원들은 연수기간 고려의 항몽역사, 조선시대의 유배문화 이해, 일제강점기 시대의 항일운동, 광복 후 뼈아픈 제주역사에 대해 알아본다.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1기 '역사를 탐하라'에 이어 4기까지 교직원 8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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