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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4 11:32:04
  • 최종수정2023.02.14 11:32:04

터미널 바나나퀵 물류 관계자들이 14일 충주시 봉방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터미널 바나나퀵 물류는 14일 충주시 봉방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봉방동 지사체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미애 위원장은 "매년 소중한 후원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비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바나나퀵물류는 5년째 봉방동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전달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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