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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3 14:47:33
  • 최종수정2023.02.13 14:47:33
[충북일보] 충주시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아동복지시설 진여원에 8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목계정 대표이자 봉방동지사협 위원인 김형천 대표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김 위원이 운영하는 목계정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정한 '착한 가게'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와 사회복지시설 물품 지원,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 위원은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힘차게 살아가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원 봉방동장은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봉방동 지사체와 함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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