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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2 14:02:36
  • 최종수정2023.02.12 14:02:36

청주시 관계자들이 청주의 한 농업용저수지에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가 지역 내 농업용 저수지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청주지역에 위치한 농업용 저수지 156개소다.

점검은 제방, 여수로 등 시설 구성요소별 외관 조사로 진행된다.

시는 점검을 통해 발견된 누수나 손상 등 시설물 상태변화 정도를 근거로 상태평가 후 향후 조치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농업기반시설 관리시스템 상 D등급 이하 저수지에 대해서는 개보수 계획을 수립해 연차적인 국비 확보 등을 통해 정비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저수지 관리 부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저수지 안전점검은 해마다 분기당 1회씩 이뤄져야 한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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