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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기원 챌린지 동참

  • 웹출고시간2023.02.09 17:33:47
  • 최종수정2023.02.09 17:33:47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9일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김영환 충북도지사에 이어 9일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교육감의 이날 챌린지는 지난 3일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지명을 받아 진행됐다.

영동군은 총사업비는 150억 원을 들여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간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서는 전국 국악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전통음악 공연, 전시, 체험, 포럼이 진행된다. 예상 관람객은 외국인을 포함해 97만 명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국악예술교육과 학교예술교육의 발전이 진일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충북교육청은 감수성과 공감능력을 기르는 학교예술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말 국제행사심의위원회를 열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계획을 승인했다.

이달 말 기획재정부 심사와 3~6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정책성등급심사를 거치면 7월 국제행사 승인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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