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사랑의 한 끼 나눔 행사

가곡·적성면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에 생필품 후원

  • 웹출고시간2023.02.06 13:41:32
  • 최종수정2023.02.06 13:41:32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관계자가 가곡면과 적성면에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에 후원할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가 가곡면과 적성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에 사골국과 햇반, 마스크, 핫팩 등 100인분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와 충청북도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차석태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모으고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는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