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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정규평생학습 강사 위촉식

13일부터 80개 강좌로 시작

  • 웹출고시간2023.02.06 15:44:25
  • 최종수정2023.02.06 15:44:25
[충북일보] 충주시는 6일 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정규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시는 이날 총 61명의 강사를 위촉하고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방향 안내와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 강사들은 오는 13일부터 1년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는 평생학습관 정규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은옥 평생학습과장은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사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 정규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상반기 80개 강좌가 개설돼 1천277명 수강생이 참여한다.

2월 13일부터 6월 2일까지 16주 과정으로 평생학습관 본관, 연수동 분관, 문화동 분관에서 진행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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