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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기간 산불예방 총력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공무원 비상근무체제 돌입

  • 웹출고시간2023.02.05 13:36:09
  • 최종수정2023.02.05 13:36:09
[충북일보]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5일)을 맞아 민속놀이, 무속행위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을 대비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기간에 전국적으로 평균 7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소각산불(26%), 입산자 실화(20%)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에 나타났다.

이에 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관내지역(충주·음성·증평·진천·괴산)에 배치했다.

특히 달집태우기, 풍등날리기 등 주요 행사장과 무속행위 등을 단속하고 산불 발생이 되는 주요원인을 원천 차단해 산불예방에 집중했다.

남해인 소장은 "이번 봄철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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