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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공동주택 피난로 확보를 위한 현장 지도 방문

지역 내 상가형 아파트 찾아 방화문과 피난통로 등 점검

  • 웹출고시간2023.01.29 13:01:10
  • 최종수정2023.01.29 13:01:10

제천소방서 관계자들이 지역 내 상가형 아파트를 찾아 복도, 통로, 계단 등 피난 시설과 방화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 제천소방서
[충북일보] 제천소방서가 지난 27일 지역 내 상가형 아파트를 대상으로 복도, 통로, 계단 등 피난 시설과 방화시설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는 행위에 대한 현장 방문 지도를 펼쳤다.

불법 적치물은 출입구와 복도, 대피공간 등 피난 시에 장애를 초래하는 물건으로 공용으로 이용하는 장소에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는 피난을 방해하며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고 화재 시 불쏘시개 역할을 해 더 큰 피해를 유발한다.

박성학 소방특별조사팀장은 "방화문과 피난통로는 화재 발생 시 인명 대피에 가장 중요하며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피난 시설"이라며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지도를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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