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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4.14 18:45: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족구대회가 오는 18일 오전10시 증평군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협의회에서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족구연합회와 국민생활체육충청북도족구연합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이번 족구대회는 우리 민족 고유의 민속구기 종목인 족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범국민적인 스포츠로 정착시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 128개 팀, 2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 여성부, 청소년부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리그전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후 본선에 진출한 팀들이 토너먼트방식으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또한 경기부문에 대한 1·2·3위 시상과 더불어 페어플레이상, 응원상, 감투상, 입장상, 부별시상 및 개인시상 등 여러 부문에 걸친 수상이 계획돼 있어 더욱 흥미를 끌고 있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가 개최되는 증평지역은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교통이 편리한 이점이 있어 전국 각 지역 선수들의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질서 있고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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