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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15 14:36:44
  • 최종수정2023.01.15 14:36:44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이 공개한 '중원미디어창작실' 모습.

[충북일보]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각종 미디어 콘텐츠 창작이 가능한 '중원미디어창작실'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중원교육문화원에 따르면 33㎡규모의 영상 제작·편집 공간으로 구성된 '중원미디어창작실'은 최신 영상장비 시설을 갖추고 올해 처음 문을 열었다.

중원교육문화원은 '중원미디어창작실'을 학생과 지역주민, 교직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미디어창작실을 사용하려면 충북중원교육문화원 누리집(www.jwec.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2차례다.

중원교육문화원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콘텐츠 제작이나 뉴미디어 창작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종구 원장은 "문화원이 지식정보를 전달하고 문화적 삶을 즐기는 일상 공간뿐 아니라 다양한 미디어 창작 등 디지털 문화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중원교육문화원 담당자(☏043-841-8913)에게 문의하면 된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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