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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대형 공사 현장 화재 예방 컨설팅 추진

사전 위험요인 차단과 안전사고 방지에 역점

  • 웹출고시간2023.01.12 13:30:38
  • 최종수정2023.01.12 13:30:38

단양소방서 관계자들이 지역 내 대형 공사 현장을 찾아 화재 예방 컨설팅을 추진하며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 단양소방서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겨울철 소방 안전대책 중 하나로 화재와 응급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지역 내 대형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화재 예방 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번 화재 예방 컨설팅은 설 명절을 맞아 사전에 위험요인을 차단해 안전사고 방지에 역점을 두고 △공사 현장 임시 소방시설 비치 현황 점검 △마무리 시공 중 안전 위해요소 점검 △용접 등 작업 시 유의 사항 교육 등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단양소방서 관계자는 지역 내 대형 아파트 신축 공사장을 방문해 겨울철 기간에도 내부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현장 관계인들에게 "공사 현장은 안전 위해 요소가 그대로 있으며 시기적으로 용접이나 마무리 내부공사 작업 등 화재 발생 위험이 더욱 증가한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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