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봉사·배려·나눔 실천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 위해 노력

  • 웹출고시간2023.01.12 13:36:21
  • 최종수정2023.01.12 13:36:21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2023년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단체로 화이팅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가 지난 11일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청북도직장공장새마을회 정태우 회장과 임원진을 비롯해 제천시새마을회 단체 임원과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충북도도새마을회장상에 정지석, 피순영 회원, 제천시장상에 최수정 회원이 각각 기관장 상을 받았으며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건전한 노사관계 정립, 자랑스러운 직장 문화 정착 등에 이바지한 9명의 유공자가 표창패를 받았다.

박경배 회장은 "지난해는 회원들이 봉사, 배려, 나눔 실천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한 뜻깊은 한 해였다"며 "특히 지난해 충청북도 직장새마을운동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박기순 부시장은 "지역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집수리봉사,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