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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생활법률학교' 개강

충북참여자치연대 시민권리찾기운동본부

  • 웹출고시간2009.04.13 21:52: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참여자치연대 시민권리찾기운동본부는 14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운천신봉동 주민자치센터에서 '2009 찾아가는 생활법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부일정으로는 14일 개강식 및 대전고등법원 어수용 부장판사의 '현직 판사에게 듣는 법이야기', 17일 김용섭 변호사의 '나홀로 소송', 21일 이홍로 회계사의 '세금 알고 냅시다', 24일 충북참여연대 송재봉 사무처장의 '지방자치시대, 지역주민의 역할', 28일 최영준 변호사의 '교통사고 피해 대처', 5월 1일 오태균 건축사의 '전원주택 짓는 절차' 강의로 진행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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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