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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계획공모관광사업단, 2023년도 자문위원 위촉 및 자문회의 개최

자문위원 5명 위촉, 지역관광 개발 위한 전반적인 방향 논의

  • 웹출고시간2023.01.10 13:12:10
  • 최종수정2023.01.10 13:12:10

제천계획공모관광사업단 '2023년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자문위원에 위촉된 5명의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계획공모관광사업단이 지난 9일 어번케어센터 6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자문위원 위촉식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으로 민병원(청운대 교수) 산업관광진흥협회 이사장과 홍규선(동서울대 교수) 한국 여행학회 회장, 백승필(전 문화체육관광부 국장) 한국 여행업협회 상근부회장, 백운일(전 중앙대 교수) 법무법인 세종 전문위원, 김수경(우송정보대학교 입학처장) 대한경영학회 이사 등 5명을 위촉했으며 이들 위원의 임기는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또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2023년도 제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에서 추진하는 제2회 농경문화 예술제, 통합마케팅, 통합 홍보채널(아카이브) 구축, 특산주와 먹거리 홍보, 미식 관광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지역관광 추진조직 역량 강화사업 등 추진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을 논의하는 자문회의도 실시했다.

홍규선 위원은 "관광 전문가로서 서울을 비롯한 많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관광개발 등의 자문과 평가 등을 하고 있다"며 "이번에 제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은 만큼 제천시의 관광 발전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준범 단장은 "각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을 모실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자문회의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2023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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