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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2022 행복 온(ON) 사랑 나누기

제천시가족센터 찾아 후원금 전달하고 격려

  • 웹출고시간2023.01.02 13:30:28
  • 최종수정2023.01.02 13:30:28

한국전력공사 제천지사 임직원들이 제천시 가족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한국전력공사 제천지사가 제천시 가족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한전 제천지사 임직원들이 최근 성금을 전달한 이 성금은 다문화·조손·한부모 등 23가구를 대상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운동화, 가방, 겨울 의류 등)을 조사해 지원할 계획이다.

최석원 센터장은 "코로나19의 지속, 물가상승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한 온정을 나눠주신 한국전력공사 제천지사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 가족센터와 한국전력공사 제천지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가족이 없도록 지역 공동체 돌봄 문화 확산과 실효성 있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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