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도건설(주), 제천복지재단에 성금 300만원 기탁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도움

  • 웹출고시간2022.12.25 14:05:52
  • 최종수정2022.12.25 14:05:52
[충북일보] 청도건설(주)이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제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제천복지재단은 이번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찾아 지원하고 일부는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공모사업 등에 쓴다는 방침이다.

청도건설(주)은 제천 강제동에 소재한 건설, 시공, 토목, 조경 등 다양한 건축사업을 영위하는 종합적인 건설회사로 2001년 설립됐다.

박수근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기쁨을 드리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