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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는 인류가 해결해야 할 과제

충북교육청 탄소중립 성과공유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2.12.22 17:35:46
  • 최종수정2022.12.22 17:35:46
[충북일보] 충북교육청은 22일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탄소중립 환경교육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성과공유회는 재활용 악기로 전하는 지구환경보호 메시지 'Save The Earth' 공연으로 시작됐다.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기후·환경문제 해결은 인류의 최대 과제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이미림 부용초 교사의 탄소중립 환경 프로젝트 수업 △김희조 목도초 교사의 학교숲 중심 초록학교 운영 △최지혜 탄금유 교사의 탄소중립 시범학교 △이은화 봉명고 교사의 환경교육연구회 등의 학교탄소중립 환경교육사례가 발표됐다.

이광우 충북교육청 교육국장은 "학교 탄소중립 성과공유회를 통해 학교의 환경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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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