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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주구리밴드·단천라이온스클럽 후원금 기탁

다양한 공연 펼쳐 수익금 100만 원 전달

  • 웹출고시간2022.12.21 12:41:47
  • 최종수정2022.12.21 12:41:47

단양군 어주구리 밴드 회원들이 공연으로 받은 수익금 100만 원을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어주구리 밴드가 공연으로 받은 수익금 100만 원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20일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어주구리 밴드는 악기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결성된 밴드로 2004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내 주요 행사와 독거노인 돕기 자선공연, 각종 축제 행사 등에 참여하고 있다.

홍성찬 단장은 "앞으로도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야외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해 더욱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경로당 등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하는 등 음악으로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단천라이온스클럽(회장 홍일선)에서도 단양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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