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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소년꿈뜨락(樂), 크리스마스' 선물받아락(樂)' 열어

시민 100여 명 참여,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 만끽

  • 웹출고시간2022.12.19 13:10:16
  • 최종수정2022.12.19 13:10:16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이 마련한 '크리스마스 선물받아락(樂)' 이벤트 참가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이 지난 17일 '크리스마스 선물받아락(樂)' 이벤트가 열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리스(wreath&·화관·팔찌) 만들기, 게임(산타를 이겨라, 보물찾기), 포토존과 크리스마스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와 함께 시설이 개방돼 100여 명의 제천시민 모두가 즐기는 장이 됐다.

한 시민은 "청소년 이용시설이라 평소 와보기는 어려웠는데 이번 행사로 아이들이 어떤 프로그램을 즐기는지 체험해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 20여 년간 방치됐던 청전지하상가를 청소년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으나 아직 모르는 분이 많다"며 "내년에는 시설 개방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해 시설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청소년들 누구나 문화,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청소년상점과 플리마켓·버스킹을 테마로 한 이벤트 데이를 통한 청소년 소통 창구가 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소년꿈뜨락(642-8370)으로 문의하거나 블로그(https://blog.naver.com/jc6428370)로 확인이 가능하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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