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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신윤미 연구원, 과기부 장관 표창

과학문화 확산 기여

  • 웹출고시간2022.12.18 13:17:01
  • 최종수정2022.12.18 13:17:01

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신윤미(오른쪽) 연구원이 과기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신윤미 연구원이 '2022년 과학문화 확산 유공자'로 선정돼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 연구원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과학문화 프로그램 보급과 확산, 역량강화를 통해 과학기술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 연구원은 "저보다 지역의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처럼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 내 과학문화 보급과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복권위원회·한국창의재단과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2022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충북지역 거점으로 2020년 8월 지역거점으로 지정돼 3년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도민의 과학문화 향유기회 확대, 사회적 가치 증진, 충북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과학문화정책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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