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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18 13:31:40
  • 최종수정2022.12.18 13:31:40

제천복지재단이 최근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출범 후 첫 사업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복지재단은 최근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출범 후 첫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장, 사회복지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더 새롭게'를 모토로 재단사업의 가치와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우수기관으로 명락노인종합복지관과 용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돼 각각 제천시장과 제천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보고회는 △취약계층 의치 및 간병비 지원을 위한 긴급복지119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 △후원품 중복지급 예방시스템 구축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등에 대해 발표하며 성과를 뒤돌아보는 자리가 됐다.

장병호 이사장은 "재단의 시작이 엊그제처럼 느껴질 정도로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달려가는 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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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