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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재전통시장상인회, 백운면에 고추장 200㎏ 나눔
직접 만든 고추장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에게 후원
- 웹출고시간2022.12.13 11:22:53
- 최종수정2022.12.13 11:22:53
제천 박달재전통시장상인회 상인들이 백운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직접 만든 고추장을 전달하고 있다.
ⓒ 제천시전달된 고추장은 소년소녀가장, 독거어르신, 아동 및 노인복지시설 등 백운면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노용진 회장은 "수년 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신 우리 회원님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올해에도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심상일 면장은 "박달재전통시장상인회에서 보여준 수년간의 나눔 실천은 백운면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금 이 자리에서 나눔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며 앞으로 백운면의 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달재전통시장상인회는 수년간 도라지청, 황기청, 고추장, 떡 등을 취약 계층에게 나누며 올해도 더불어 사는 마을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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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은 잘 치웠는데 재선을 못 한거보니 다른건 못 하셨나 보네요. 정권이 바뀔때도 아닌데...
- 행정 참 개판이구먼
- 참 잘했어요! 증평군!!! 좌구산 휴양림에 대한 홍보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형수기자님이 취재하신 기사를 보고 깨끗한 물을 마시며 살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단양은 지리적 특성에 의해 깨끗한 음용수 공급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입니다. 이제라도 '사각지대 없는 물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고 계시는 단양군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개인적으로 적성면 하1리 한옥마을 주민들도 깨끗한 물을 공급받아 물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해방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와 관련하여 사각지대에 대한 기자님의 추가적인 취재가 소외 지역민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화이팅 부탁드립니다.
- 1년 365일 녹조 있는 곳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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