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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글로벌게임센터-한국영상대 '게임인력 양성' MOU체결

게임 인턴십·가족회사 협약 확대

  • 웹출고시간2022.12.07 16:41:00
  • 최종수정2022.12.07 16:41:00

변광섭(왼쪽) 청주문화재단 대표와 이영원 한국영상대 게임애니메이션학과 교수가 7일 게임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문화재단
[충북일보] 충북글로벌게임센터가 한국영상대학교와 게임인력 양성을 위한 손을 잡았다.

청주시가 지원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7일 한국영상대학교와 '충청권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게임 전문 인력 양성과 게임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앞으로 교육지원 프로그램 개발, 현장실습, 취업교류활동, 인턴십 매칭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게임센터는 "지역 게임기업들의 경쟁력이 나날이 높아지고 신규 게임 개발에 도 박차를 가하는 중인데 충북의 대학들 가운데는 게임 전문학과가 없어 늘 아쉬움이 많았다"며 "게임 그래픽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영상대와의 적극적인 공조로 기업이 원하는 차세대 게임 전문 인력을 발굴하고 탄탄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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