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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청주시지부, 청주시 농축협 경영자 협의회 개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농축산물로

  • 웹출고시간2022.12.04 15:20:14
  • 최종수정2022.12.04 15:20:14

김시군(왼쪽에서 일곱 번째) 지부장이 지난 2일 청주시 농축협 상임이사 등 경영자들과 협의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농협청주시지부는 지난 2일 시지부 회의실에서 청주시 13개 농축협 경영자인 상임이사와 전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청주시내 농축협의 상생발전과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발전방안 협의와 당면 추진업무내용이 전달됐다.

특히 2023년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농협의 홍보활동 당부·농촌지역과 농업인대상 지원·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운용을 위한 농협 간 협력방안이 모색됐다.

김시군 농협청주시지부장은 "이번 경영자협의회 개최로 농축협의 건전결산과 농업인실익 증대를 위한 소통 및 협력강화가 기대된다"며 "내년 1월 1일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농협의 적극 참여와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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