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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단양군지부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자매결연 의풍1리 찾아 농촌일손 돕기도 실시

  • 웹출고시간2022.11.20 14:15:52
  • 최종수정2022.11.20 14:15:52

NH농협 단양군지부와 지역 내 농협, 단고을조공법인 임직원들이 의풍1리를 찾아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과 일손 돕기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NH농협 단양군지부가 최근 의풍1리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과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단양 지역 내 농협과 단고을조공법인 임직원들이 동참해 ESG경영 실천의 하나로 영농폐자재와 폐비닐 수거는 물론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일손 돕기에 앞장섰다.

단양군지부 박시원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해 지속해서 일손 돕기와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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