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04.06 13:47: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1회 전국꿈나무 육상선수선발육상경기대회 남초 5학년 100m 부문에서 3위에 입상한 김현수 학생

괴산 문광초등학교(교장 박충렬) 김현수(5년) 학생이 지난 3~4일까지 밀양에서 개최된 11회 전국꿈나무 육상선수선발육상경기대회에서 남초 5학년 100m 부문에서 3위에 입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37회 충북소년체육대회 80m 1위에 입상하며 육상 꿈나무로 주목 받아온 김현수 학생은 앞으로 기초체력강화훈련프로그램과 단거리에 필요한 체력요소별 보강운동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체력 향상과 단점(순발력, 스피드지구력, 승부욕) 보완으로 2010년 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 괴산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