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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0.24 13:31:24
  • 최종수정2022.10.24 13:31:24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이 24일 청사와 청풍호 일원에서 '지역연합 독서캠프'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제천, 충주, 음성, 단양지역 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김지연 작가 강연과 비경쟁독서토론, 공방체험, 청풍케이블카 체험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명철 교육장은 "독서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다양한 독서체험학습으로 창의성을 지닌 미래인재로 자라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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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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