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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원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할로윈 파티' 초대

선착순 300명 할로윈 사탕바구니 증정

  • 웹출고시간2022.10.24 10:42:03
  • 최종수정2022.10.24 10:42:03

중원문화재단 문화가 있는날 포스터.

ⓒ 중원문화재단
[충북일보] 충주중원문화재단은 2022문화가 있는 날 '썸, 썸, 스토리(Some Some Story)' 마지막 5회차를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관아공원 일원에서 운영한다.

'썸, 썸, 스토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지역특화 사업이다.

지역민의 일상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권 향상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매주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시대별 테마로 구성한 복합 문화 행사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은 서양의 '할로윈'을 콘셉트로 조선시대 역사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관아공원에서 한국 전통 귀신들을 체험하고, 함께하는 행사로 마련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할로윈 천막 극장 무서운 이야기, 할로윈 음악·댄스공연과 할로윈 분장 체험, 포토존 등이 준비돼 있다.

또 할로윈 미션 게임으로 탈출 귀신의 집, 랜덤플레이댄스, 전문MC와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게임을 통해 미션 성공 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더 실감나고 재미있는 K-할로윈 축제 경험을 위해 특별히 신경 써서 준비했다"면서 "2022년 재단이 준비한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많은 분들이 함께 참석해 즐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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