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2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경찰서 장용기 정보안보외사과장, 대통령 표창 수상

경찰의 날 맞아 공감받는 치안 활동 인정받아

  • 웹출고시간2022.10.23 14:46:29
  • 최종수정2022.10.23 14:46:29
[충북일보] 제천경찰서 장용기(사진) 정보안보외사과장이 제77회 경찰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장 과장은 지난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 재직 기간 중 공공안녕정보, 안보, 외사경찰 분야에서 시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치안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34년 간 경찰에 몸을 담은 그는 제천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청문감사관, 충주경찰서 정보과장을 지냈다.

장 과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제천시민에게 공감받는 치안 활동을 펼치겠다"며 "변화와 혁신이 시민들에 대한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