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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천문화재단 올해 마지막 '온세컬쳐마켓' 개최

문화누리카드 사용 가맹점 대폭 확보 11개 상점 운영

  • 웹출고시간2022.10.19 11:00:20
  • 최종수정2022.10.19 11:00:20

(재)제천문화재단이 21일과 22일 양일간 제천그네공원에서 총 30여 개 문화마켓부스와 프리마켓존 등으로 구성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온세컬쳐마켓을 운영한다.

[충북일보] (재)제천문화재단이 21일과 22일 양일간 제천그네공원에서 온 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2022 온세컬쳐마켓'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다양한 문화예술이 결합한 수상한 문화상점으로 지난 6월 첫 시작해 10월까지 진행했으며 올해 행사는 이번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총 30여 개 문화마켓부스와 프리마켓존, 먹거리 부스, 생활문화예술 체험존, 프리버스킹존 등으로 구성해 다채롭게 즐길 수 있고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대폭 확보해 총 11개 상점에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를 확대해 복지 대상자들에게도 최소한의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소비가 아닌 온 세대가 모두 문화를 누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시민복합 문화장터'로써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 온세컬쳐마켓 개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 (645-4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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