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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철 충북대 총장=오전 10시 30분 본부 5층 회의실에서 몽골 Zavkhan 도지사 Ya. Sanjmyatav 일행 접견.
△이태호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오후 4시 서울 JW메리어트 호텔 3층 미팅룸에서 열리는 '2회 오송바이오 포럼 총회 및 심포지엄' 참석.

△이중갑 충주시 부시장=오전 11시 충주시 건강생활 실천협의회에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후2시 단양군 대명콘도에서 열리는 핵심 부녀지도자 워크숍 참석.
△강현삼 제천시의회 의장=오전11시 육군3105부대 3대대에서 열리는 제46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1시30분 단양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충북 새마을핵심부녀지도자 워크숍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 = 오후 2시 삼수초등학교에서 열리는 '2009 진천군 생활체육 어린이 축구교실 개강식'에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 = 오전 9시 군청 지하상황실에서 보병37사단 110연대 전술훈현 평가회의에 참석
△김명희 증평군 부군수 = 오전9시 군청2층 상황실에서 조례규칙 심의위원회를 주재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2시 중원대학교에서 군민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한완상 전 교육부총리 초청 특강에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후 2시 이원면 봄철 농사준비 농가 방문 격려.

△이향래 보은군수 = 오후 7시 30분 단양 대명콘도에서 열리는 (사)충북 새마을 부녀회 워크숍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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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