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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제천단양지사, 사회공헌활동 실시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등 14가구 노후 전기설비 수리

  • 웹출고시간2022.10.16 13:56:40
  • 최종수정2022.10.16 13:56:40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천시협의회와 제천복지재단이 취약계층에 노후전기설비 점검과 교체, LED등 설치, 도배, 장판 교체사업 등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천단양지사가 최근 제천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천시협의회와 제천복지재단과 함께 추진한 이번 활동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4가구에 노후전기설비 점검과 교체, LED등 설치, 도배, 장판 교체사업 등을 지원했다.

전기안전공사와 전기공사협의회, 시의원, 국회의원실 사무국장 등 다양한 인사가 참여하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서 후원물품을 마련해 1세대당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쌀, 라면, 세제, 화장지 등)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안은찬 지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선뜻 협조해주신 모든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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