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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4.02 18:47: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일 (주)디에이치피코리아 오송공장 기공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공사 착공을 의미하는 시삽을 하고 있다.

(주)디에이치피코리아(대표 성수현)는 2일 청원군 강외면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이승훈 충청북도 정무부지사·윤영현 청원부군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안과전문 약품 생산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주)디에이치피코리아는 오송생명과학단지내 1만528㎡부지에 2009년부터 2014년까지 550억 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지난 2008년 7월 충청북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무방부제 인공누액인 티어린프리 개발을 시작으로 인간중심의 양질의 안과 전문 의약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디에이치피코리아의 오송 공장 착공은 안과질환 증가에 따른 시장기회 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투자로 220명 정도의 직접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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