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군의회, '네이버 밴드 및 줌 활용법 교육'

밴드 기능에 대한 다양한 활용 방법 배워

  • 웹출고시간2022.10.12 11:03:36
  • 최종수정2022.10.12 11:03:36

'네이버 밴드 및 줌(ZOOM) 활용법 교육' 전 단양군의회 소속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

[충북일보] 단양군의회가 지난 11일 단양군평생학습센터에서 소속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네이버 밴드 및 줌(ZOOM) 활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단양군평생학습센터 강사로 활동 중인 윤민정 주민강사가 네이버 밴드의 투표와 일정 공유 등의 특수 기능과 줌을 통한 회의 개최와 참가 방법에 대해 교육했으며 사용 빈도가 높은 모바일 사용법도 함께 교육했다.

조성룡 의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상뿐만 아니라 행정사무 전반에 걸쳐 비대면 문화가 확산·보편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접근성 높은 네이버 밴드나 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의정활동의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이번 교육이 의원과 직원들에게 유익했기를 바라고 향후 비대면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네이버 밴드와 줌을 활용한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