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멘토링풀 구축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위해 밀착 지도

  • 웹출고시간2022.10.10 12:48:13
  • 최종수정2022.10.10 12:48:23
[충북일보] 제천 대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대학 내외 전문 인력 풀을 구축하기 위해 창업보육센터 멘토링풀을 출범했다.

이 멘토링 풀은 분야별 대학교수, AI협동조합 대표이사 등 8인으로 구성돼 안정적인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밀착 지도할 예정이다.

멘토 위원들은 경영, 마케팅, 정보통신, 컴퓨터공학, ICT등 여러 방면으로 입주기업의 애로사항들을 해결할 예정이다.

특히 운영상 필요한 법무, 세무, 특허와 관련된 전문가 또한 멘토 위원으로 위촉해 멘토링풀의 크기를 키운다는 방침이다.

대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멘토링풀에서는 보육닥터, 창업특강, 원스톱기업애로해결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최인영 창업보육센터장은 "매년 더 세부적인 분야들의 멘토 위원을 위촉해 단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뿐만 아닌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는 지역 상생 멘토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현재 창업보육센터(http://www.daewon.ac.kr/dwbi)는 우수한 기술력과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신규창업자(7년 미만)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수시모집이며 입주 기간은 최대 5년으로 보육실 사용료는 매우 저렴하며 '사무실+공장'형도 운영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