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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토중, 제15회 전국학생 일본어연극 발표대회 동상 수상

2학년 5명으로 구성된 일본어 연극팀 쾌거

  • 웹출고시간2022.10.06 11:30:54
  • 최종수정2022.10.06 11:30:54

제15회 전국 학생 일본어 연극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내토중 일본어 연극팀 5명 학생들.

ⓒ 내토중
[충북일보] 서울 구로 아트밸리 예술 극장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학생 일본어 연극대회에 참가한 내토중학교 2학년 5명으로 구성된 일본어 연극팀(지도교사 양윤선)이 동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한국일본어 교육연구회가 공동 주최했다.

대회 목적은 일본어를 학습한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교류활동이 한국과 일본을 이어주는 좋은 계기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국제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한다.

내토중 김명수 교장은 "외국어 말하기 대회개최, 외국학교와의 국제교류 활성화 등 국제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글로벌리더십 역량 향상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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