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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충북노래자랑 열린다

충북디지털배움터 시니어 교육생 대상 11개 시·군 릴레이

  • 웹출고시간2022.09.26 16:03:09
  • 최종수정2022.09.26 16:03:09
[충북일보] 충북디지털배움터 시니어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노래자랑이 열린다.

디지털배움터 충북사업단과 시·군에서 메타버스 교육을 받은 시니어들의 역량 향상을 측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는 도내 11개 시·군이 참여하는 '메타버스 '충북릴레이' 가왕대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 역량교육성과 일환으로 진행되는 메타버스 가왕대전은 화려한 무대가 있는 가상현실 메타버스 게더타운에서 펼쳐진다.

예선전은 청주를 시작으로 11개 시군에서 릴레이로 10월 23일까지 이어진다. 시군 예선전에서 1등을 차지한 지역대표는 10월 27일 왕중왕전에 출전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내 시니어 교육생들이 메타버스 노래자랑을 통해 디지털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에 보다 친숙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배움터 충북사업단은 도내 시·군 관공서, 기관 등에서 배움터를 운영한다. 디지털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 존도 운영 중이다.

디지털교육은 도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디지털배움터.kr과 전화(1800-0096)로 하면 된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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