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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9.25 15:24:34
  • 최종수정2022.09.25 15:24:34
[충북일보]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는 지역의 대표 창작교육뮤지컬기업인 뻔뻔한뮤지컬컴퍼니(대표 박미란)가 오는 10월 4일까지 '우리아이 골고루 잘먹기 프로젝트, 뮤지컬 잘잘잘'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잘잘잘'은 즐겁게 공연을 보고 아이들이 좋은 식습관을 배우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신나는 음악과 입체감 있는 연기로 표현한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이다.

펀딩은 오는 10월 4일까지 텀블벅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펀딩에 참여하면 펀딩금액에 따라 리워드로 △그린파워오총사 키링 △환경사랑스티커 △고래꼬리모양의 팔찌 △목걸이 △찾아가는 공연 등이 지급된다.

뻔뻔한뮤지컬은 16년 경력의 뮤지컬배우 박미란씨가 창업한 지역유일의 창작교육뮤지컬 회사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다양한 교육뮤지컬을 진행하고 있다.

박 대표는 "아이들은 강요로 인해 채소를 먹는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며 "이에 거부감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골고루 먹는 것이 건강은 물론 환경을 지키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뮤지컬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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