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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주예총-유튜브 제임스 TV, 지역문화예술 콘텐츠 사업 발전 '한뜻'

19일 업무협약식

  • 웹출고시간2022.09.19 17:23:02
  • 최종수정2022.09.19 17:23:02

문길곤(왼쪽) 청주예총 회장과 이성기 제임스 TV대표가 19일 업무협약식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사)청주예총은 19일 청주예총 회의실에서 청주예총과 제임스 TV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튜브 제임스 TV는 구독자 5천731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문화예술을 포함한 정치·경제·종교·체육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주제로 전국의 문화·축제·관광 등의 다양한 콘테츠를 시민과 독자들에게 홍보·공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인사말,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소개와 정보교류 등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보유하고 있는 문화예술사업 자원과 프로그램을 공유·활용함으로써 문화예술콘텐츠사업에 기여하고자 뜻을 모았다. 청주예총의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많은 시민과 독자들에게 홍보·공유하며 서로 상생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청주예총은 "청주예총과 10개 협회의 문화예술활동을 TV, 방송쪽 홍보로 확대해 문화예술행사와 콘텐츠들이 시민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희망하며 서로 상생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제임스 TV는 "청주예총에서 하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콘텐츠를 널리 널리 발로 뛰면서 알리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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