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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9.07 15:01:33
  • 최종수정2022.09.07 15:01:33

충북도 경제통상국 직원들이 7일 생거진천 전통시장에서 추석명절 물가안정 캠페인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 경제통상국 직원 20여 명은 7일 생거진천 전통시장에서 추석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경제통상국은 오는 16일까지 물가안정책임담당관제를 운영, 관할 시·군 물가를 관리하고 있으며 추석명절 장보기 행사도 함께 추진한다.

이날 직원들은 성수품 등을 구매하고 착한가격업소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김경희 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추석이후에도 하반기 충북의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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